'모두 함께' 아시아 킨볼인들 모여라
"옴니킨(Omnikin)!"
아시아 킨볼인들의 축제인 2023 아시아컵&아시아오픈 대회가 오는 11월 오산에서 열린다.
지름 1.22m, 약 0.9㎏의 구기종목 가운데 가장 큰 공으로 즐기는 킨볼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뉴스포츠다. 스포츠가 경쟁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, 킨볼은 약자를 배려하는 경기방식을 통해 승부보다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기를 수 있다는 장점으로, 이미 전국 700여개 학교스포츠클럽이 활동하고 있다. 참여하는 인구만도 1만명을 넘어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