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 마지막 일요일 "땀흘리며 더위 날려요"…대전서 킨볼·풋살 대회 열기
8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7일 대전에서 대중에겐 다소 생소한 ‘킨볼(Kin-ball)’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.
킨볼은 약 1.2m 지름의 공을 갖고 세 팀이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하며 따낸 점수로 승패를 가리는 실내 구기종목으로, 이날 대덕문화체육관에선 전국 초·중·고교 29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‘2023 대덕구협회장배 코라아 오픈 킨볼대회’가 성황리에 펼쳐졌다.